<aside> 💡 **Q. Team DALPHA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?
A. 지승님의 다섯 글자 : “베텔기우스”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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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달파에서 AI 팀 테크 리드로 일하고 있는 박지승이라고 합니다! 만나서 반갑습니다~ㅎㅎ
저는 주로 내부 AI 기술들을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. AI 팀원들이 고객사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때, 해당 프로젝트들을 좀 더 빠르게 진행하고,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원천 기술들을 많이 연구합니다. 또한 AI 팀원들의 프로젝트들을 도와드리면서 서로 인사이트를 많이 얻기도 합니다!
뛰어난 인재 밀도가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! 달파 이전에도 다양한 회사들을 경험했지만, 항상 좀 더 뛰어난 인재밀도 속에서 똑똑한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, 성장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어요. 그러던 찰나에 달파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, 도균님을 비롯한 co-founder 분들과 이야기 해보았을 때 정말 인사이트가 넘치는 분들이다!라는 생각이 들어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.
Scalability 주간이라는 한 주가 있었는데, 그 한 주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. 달파가 좀 더 확장성 있게 나아갈 수 있게 각 팀에서 현재 문제점 및 해결책들을 생각해보자!의 주간이었어요. 정말 한 주 동안 회의만 60시간 넘게 했던 것 같은데, 힘들었지만 그 주간 회의의 결론으로 달파가 좀 더 빠르게 성장하고,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제가 만들었던 원천 기술들을 저희 AI 팀원들이 잘 사용해주고, 이를 통해서 프로젝트들이 진행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! AI라는 분야를 워낙 좋아해서 같은 팀원 분들이랑 AI 관련해서 이야기할 때 항상 재미를 많이 느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