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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💡 **Q. Team DALPHA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?

A. 소희님의 다섯 글자 : “알콩달콩해”**

</aside>

Q. 안녕하세요 소희님,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: )

안녕하세요. 어느덧 일 년 차가 된 프로덕트 디자이너 임소희입니다. 시간이 참 빠르네요~

Q. DALPHA의 Product Designer로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?

달파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프로덕트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! 입사하고 맨 처음 맡은 디자인 프로젝트는 달파 홈페이지를 디자인하는 것이었고, 현재는 홈페이지 외에도 여러 프로덕트들이 생겨서 다양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Q. DALPHA의 Product Designer로 합류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!

음.. 솔직하게 말하면 달며들어서 합류하게 되었다.. 가 맞을 것 같아요. 실무도 스타트업도 처음인 제게 달파는 어떻게 보면 도전이었거든요! 입사 당시의 저는 개발자분들과 협업 경험이 없었기에, ‘내가 잘할 수 있을까?’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컸어요. 그런 저에게 달파는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끊임없이 주었고, 같이 일을 하는 동료들로부터 배울 점과 자극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. 이런 부분에서 달파의 매력을 느껴 자연스레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. 🫢

Q. 합류하신지 1년이 되었는데, DALPHA와 함께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일은 무엇이었나요?

1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어서 인상 깊은 일들이 많은데, 그중 하나를 꼽자면 달파 사무실 첫 이사를 하고 처음에는 동료가 소수라 횡~했던 사무실이 지금은 동료가 늘어 꽉 찬 일인 것 같아요. 아직도 꽉 찬 사무실을 볼 때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.

Q. 소희님은 언제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시나요?

일의 재미는 아무래도 (멋진)프론트엔드 개발자님이 제 디자인을 실제로 구현해 주실 때 가장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. 인터렉션이 들어가면서 디자인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거든요! 그리고 제가 디자인한 프로덕트를 고객이 사용할 때와 고객으로부터 사용성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끼는데, 동시에 분명 지금보다 더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개선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, 그 부분을 얼른 개선해 더 좋은 프로덕트를 제공하고 싶다 생각합니다.